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

[댕더플] 소형 노령견 산책 소형 노령견 산책 일지 뿌이(=미니핀)는 2.1kg 기쁨(=토이푸들)이는 2.5kg으로 둘 다 15살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집 뒷산으로 산책을 다니고 있습니다. 뒷산에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기쁨 이는 줄을 풀어주었습니다. 절대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 이는 제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잘 다니고, 혹시 냄새 맡느라 늦더라도 얼른 쫒아오지만, 뿌이는 마이웨이로 오직 직진으로 불러도 어쩌다 한번 쳐다볼 뿐 저에게 오지 않기에 풀어줄 수가 없습니다. ㅋ (다른 사람들이 계실 때에는 절대 줄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우리 기쁨 이는 제가 움직이지 않으면 기쁨 이도 앉아서 얌전히 기다립니다.(뿌듯 뿌듯) 뿌이는 줄이 있어서 제자리에 서 있지만 제가 잡지 않으면 자기 갈길 갈 아이입니다. 2년 전까.. 2021. 2. 15.
[뎅더플] 입맛까다로운 강아지를 위한 기호성 좋은 사료추천 입맛 까다로운 강아지를 위한 기호성 좋은 사료 추천 너리쉬 nourish 비프 레시피 정말 입맛 까다롭기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 뿌이입니다!!^^ 지금까지 15년을 함께하면서 사료를 2종류씩 섞어 먹이면서도 2~3달에 한 번씩은 바꿨습니다. 그 이유는 질리는지 몇 번 먹으면 질리는지 더 이상 먹질 않는다는 것이지요. ㅜㅜ 그런데 두둥!! 이 너리쉬는 정말 단번에 그것도 "앉아"까지 하며 먹었다는... 저에게는 감동적인 사료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와 같은 고생 중인 반려인이 계실까 하여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는 너리쉬(nourish) 비프 레시피를 사서 먹였으나 소고기를 싫어한다면 다른 종류도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위 붙어 있는 가격은 제가 오프라인으로 구매해서 227g 16,000원이었으나, 온.. 2021. 2. 5.
[댕더플] 새로운 강아지를 위한 훈련 팁 새로운 강아지를 위한 훈련 팁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면 즉시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 강아지를 훈련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혹시 성견이라면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할까? 막막할 것이다. 새로운 반려동물을 훈련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팁 1.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반려견의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 이름은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강한 자음으로 끝나는 이름을 고려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 새로 맞이하는 반려동물의 나이가 많다면 사용했던 이름이 익숙할 것이다. 다만 학대당한 상황에서 나온 아이라면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강아지는 매일 적응력이 뛰어나다. 새로운 이름으로 정했다면 일관되게 사용하면 된다. 팁 2. 강아지가 할 수 있는 .. 2021. 2. 4.
[댕더플] 강아지 구강관리 중요성 강아지 구강관리 중요성 매일 적절한 구강 관리와 건강한 식단을 통해 반려견의 치아와 잇몸 전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대부분이 강아지를 키울 때 예방접종, 사료, 산책은 신경을 쓰는데 구강관리는 최우선이 아닌 보호자가 많다. 그러나 강아지 나이 3살 이상의 강아지 5마리 중 4마리가 치주질환에 걸린다. ○ 구강관리: 단지 새하얀 치아보다 더 중요하다. 많은 강아지들이 결국 치주 질환을 앓는다는 사실이 놀라울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치주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다른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여 건강상 타격이 심하다. 이것은 입에서 나온 박테리어가 혈류로 들어가 심장, 폐, 신장 및 기타 기관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여 강아지 구강관리는 단지 새하얀 치아와 입냄새 제거 그 이상인.. 202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