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까다로운 강아지를 위한 기호성 좋은 사료 추천
너리쉬 nourish 비프 레시피
정말 입맛 까다롭기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 뿌이입니다!!^^
지금까지 15년을 함께하면서 사료를 2종류씩 섞어 먹이면서도 2~3달에 한 번씩은 바꿨습니다. 그 이유는 질리는지 몇 번 먹으면 질리는지 더 이상 먹질 않는다는 것이지요. ㅜㅜ
그런데 두둥!! 이 너리쉬는 정말 단번에 그것도 "앉아"까지 하며 먹었다는... 저에게는 감동적인 사료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와 같은 고생 중인 반려인이 계실까 하여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는 너리쉬(nourish) 비프 레시피를 사서 먹였으나 소고기를 싫어한다면 다른 종류도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위 붙어 있는 가격은 제가 오프라인으로 구매해서 227g 16,000원이었으나,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면 더 싸게 구매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원료 등 정보가 궁금하실 것 같아 뒷면 사진 올려 드리니 클릭하셔서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구매할 때 설명 듣기로는 뉴질랜드에서 모든 원료가 추적 가능한 농장에서 다 가져왔다고 하고, 불순물이 전혀 섞이지 않았다며 보장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량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긴 합니다;;;)
위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사료와 전혀 다릅니다.
저는 처음 개봉했을 때 육포인 줄 알았어요.;; 냄새도 맛있는 일반 사료 냄새가 아닌 육포와 흡사한 냄새가 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는 다른 사료는 자율식으로 주고 이거는 간식 대신으로 하루에 두 번씩 주고 있어요. 어차피 우리 아이들이 사료를 잘 안 먹어서;;;
사료로 고생하는 보호자나 노견을 키우고 계시는 보호자라면 한번 먹여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