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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쏙쏙팁

[댕더플] 강아지 구강관리 중요성

by 나만의이야기 2021. 2. 3.

강아지 구강관리 중요성


매일 적절한 구강 관리와 건강한 식단을 통해 반려견의 치아와 잇몸 전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대부분이 강아지를 키울 때 예방접종, 사료, 산책은 신경을 쓰는데 구강관리는 최우선이 아닌 보호자가 많다. 그러나 강아지 나이 3살 이상의 강아지 5마리 중 4마리가 치주질환에 걸린다. 

 

 

○ 구강관리: 단지 새하얀 치아보다 더 중요하다.

 

많은 강아지들이 결국 치주 질환을 앓는다는 사실이 놀라울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치주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다른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여 건강상 타격이 심하다.  이것은 입에서 나온 박테리어가 혈류로 들어가 심장, 폐, 신장 및 기타 기관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여 강아지 구강관리는 단지 새하얀 치아와 입냄새 제거 그 이상인 것이다. 

 

치아와 잇몸 문제가 시작되는 방법

 

강아지가 먹을 때마다 음식 입자가 이빨에 낀다. 결국 그 음식이 있는 곳에 박테리어가 있으니 그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음식 찌꺼기가 타액 및 박테리아와 혼합되어 플라그를 형성한다. 며칠 내에 그 플라그는 석회화되어 치석이 된다. 이것들이 치은염(치주질환의 시작 단계)을 초래할 수 있는 더 많은 플라그를 축적시킨다.

 

치은염(치주질환의 시작 단계)의 경고 징후는 다음과 같다

- 구취

- 이빨과 만나는 잇몸이 붉어지고 부어 오름

- 잇몸 출혈

 

치은염 또는 잇몸 염증은 치주질환의 시작 단계이다. 치은염이 발생하면 잇몸이 흐물거려서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 더 많은 음식과 박테리어로 채워져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나 치은염은 적절한 구강 관리로 되돌릴 수 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되돌릴 수 없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렇기에 꾸준히 관리하여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 더 나은 구강관리를 위한 팁

 

 

매일 칫솔질 - 반려견의 이빨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칫솔질을 하는 것이다. 애완동물 매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칫솔을 찾을 수 있으며, 아니더라도 사람이 사용하는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치약만을 강아지용을 사용해야 한다.

 

적절한 식단 - 일반적으로 건조한 식품은 치아에 치석이 쌓이는 것을 줄여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알면서도 지키기 참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안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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